업계동향
안전운임제는 일몰 시한을 연장하는 방향으로 조율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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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은임은 중량물·위험물을 운송할 때 원가가 얼마나 늘어나는지, 운송 시간은 얼마나 더 드는지 객관적 근거 없이 정해지고 있다.
안전운임제는 수요·공급에 따라 가격을 결정하는 시장 기능도 제한하고 있다.
장기·대형 계약을 맺는다면 화주는 물류비를 낮출 수 있고, 운수사는 안정적 일감을 확보할 수 있지만 운임을 일률적으로 정하는 안전운임제하에선 불가능한 일이다.
매일경제 기사보기 : [기자24시]주먹구구 안전운임 연장되나 - 매일경제 (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