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투자진흥대책회의 후속조치 추진을 위한 민·관의 의지 결집 및 공감대 확산

-11.2(목) 「강한 경제 구축을 위한 산업자원가족 다짐대회」개최 - 

산업자원부(장관 辛國煥)는 11.2(목) 09:30∼10:30 과천정부청사 대강당에서 산업자원부 전직원과 유관기관, 업종별 산
하단체 임직원등 총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한 경제 구축을 위한 산업자원가족 다짐대회」를 개최하였음

11월 직원조회를 겸해서 열린 이날 확산대회는 11.1(수) 11:00 대통령주재로 COEX에서 열린「제5차 무역투자진흥대책회의」보고내용을 업계에 널리 전파하고, 실물경제의 어려움에 대한 인식의 공유를 바탕으로 민·관의 실천의지를 다지고 추진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개최되었음

이날 확산대회에 참석한 산업자원부 직원 및 산하단체 임직원들은 최근 실물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근원적인 산업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情報知識基盤의 강한 經濟를 건설하기 위해  총력을 경주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하였음

이 자리에서 辛國煥 산업자원부장관은 최근 금융불안 등 대내외적인 어려움이 있으나 실물부문에서 경제를 지탱해주는 무역수지 흑자와 외국인 투자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어, 금년도 무역흑자는 120억불 이상, 외국인투자유치는 160억불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제하고, 현재의 대내외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대외신인도 제고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무역흑자 및 외국인투자 유치가 확실한 돌파구이므로, 조만간 마무리되는 4대부문 구조개혁 이후 우리 경제가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의 기틀이 다져지도록 내년도 무역흑자 100억불, 외국인투자 150억불 이상 달성을 위해 각 경제주체가 단합된 모습으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음

산업자원부는 무역투자진흥대책회의에서 보고한 주요 대책을 경제5단체, 업종별 단체, 산업기술관련 연구소 등과
소관 업무를 분담하여 민관 합동으로 차질없이 추진함과 아울러 앞으로 매월 범정부적인 「무역·투자동향점검 및 애로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업종별·국가별·산업단지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종합상사, 중견·중소수출업체 등 무역업계와의 간담회를 수시로 개최하여 수출애로 및 외국인투자 고충사항을 신속히 처리키로 하였음

아울러 11.2(목) 12:00 외신기자클럽에서 외신기자간담회를  개최하는 것을 비롯하여 새로운 산업·무역·자원정책에 대한 산업단지 등을 비롯한 전국 순회 설명회 개최 등 각 經濟主體의 共感帶를 擴散해 나가기로 하였음

< 별첨> 강한 경제구축을 위한 산업자원가족 다짐대회 개요

강한 경제 구축을 위한 산업자원가족 다짐대회


□ 개요

ㅇ 일시 : 11.2(목) 09:30∼10:30

ㅇ 장소 : 과천청사 대강당(농협 옆)

ㅇ 참석범위(600명)
  - 산업자원부 전직원(430명)
  - 산업자원부 산하기관 임직원(100개 기관, 170명)
    ㆍ기관장 또는 상근부회장(부득이한 경우, 기획담당임원)

□ 진행순서(사회 : 총무과장)

ㅇ 국민의례(09:30∼09:32, 2분)

ㅇ 다짐대회 배경설명(09:32∼09:34, 2분: 무역정책국장)

ㅇ 장관님 말씀(09:34∼10:28,54분)

 - 무역투자진흥대책회의 내용과 필요한 후속조치 사항을 설명하고, 실물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민ㆍ관의 역량 결집을 당부

ㅇ 민ㆍ관 합동 결의문 낭독(10:28∼10:30,2분: 업종단체 대표 및 산자부 직원 대표)

  - 실물경제계의 의지를 결집해 새로운 도약을 다짐
    ·업계 : 반도체산업협회 서정헌 부회장
    ·정부 : 수송기계과 김영학 과장

ㅇ 행사 종료(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