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동향
1월 4일부터 한달간 설비강건화 프로젝트 펼쳐... 생산설비 중점 개선
- 모든 작업 '안전' 확보 이후시점 시작... 안전시설물 개선 CFT 운영 계획
SNNC(사장 김준형)가 설비강건화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페로니켈 제조의 핵심설비인 전기로와 예비환원공정의 로터리 킬른(Rotary Kiln)의 성능복원과 설비최적화를 중점 추진했다.
▲김준형 SNNC 사장이 설비개선작업에 앞서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작업지시를 받으면 이를 거부할 수 있음을 교육하고 있다.
SNNC는 1월 4일부터 한달간 추진한 설비강건화의 모든 작업에 체계적인 안전점검 프로세스를 더했다. 매일 공장장 주관 위험성평가와 안전대책 수립 시간을 가졌으며, 동시·혼재작업의 경우에는 자체 TBM 뿐만 아니라 관리자 주관의 TBM을 별도로 수행했다.
또한,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작업지시를 받거나 신체적 혹은 정서적 요인으로 업무수행에 어려움이 있을 것 같으면 이를 거부할 수 있음을 안내했다. 아울러 김준형 SNNC 사장이 매일 현장을 방문해 안전을 직접 챙겼다.
김준형 SNNC 사장은 "안전관련 투자는 최우선적으로 반영해 노후 안전시설과 불안전한 현장을 즉시 개선하고 수시점검과 교차점검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SNNC는 △안전우선 프로세스 △스마트 안전 시스템 △협력사 안전관리 지원 △안전교육 내실화 등을 추진해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안전 불합리 요소를 발굴하는 한편 이에 대한 근원적 개선을 위한 '안전 시설물 개선 CFT(Cross Functional Team ; 복합기능팀)'를 운영할 계획이다.
<출처 : SNNC 홍보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