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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7월 1일부터 일부 철강 및 비철제품에 대한 수출세 환급율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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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7월 1일부터 현행 13%인 단조탄소강 파이프, 알루미늄봉 및 바(bar) 등 제품에 대한 증치세를 8% ~ 11%로 축소하다고 어제 중국 재무성(MOF)이 발표했다.
MOF 발표에 따르면 가중되는 무역 흑자 감소 및 환경 오염의 주범이며 에너지 과소비 제품 생산을 감축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2,831개 수출품에 대한 부가가치세 환급(혹은 증치세 환급)을 폐지 내지 축소한다고 발표했다.
증치세 폐지 대상에는 단조 철강 파이프(수출 코드 7305, 7306), 알루미늄 봉 및 바 , 그리고 알루미늄 합금(7604, 7605)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알루미늄 스트립(strip)과 호일(foil)은 이번 조치에서 제외되었다.
한편 무봉강관(seamless steel pipe), 스테인리스강관, 레일, 단접앵글 및 형강(welded steel angle and section)의 환급율은 현행 13%에서 5%로 축소되었다.
또한 이번 조치에는 니켈 및 합금파이프, 납 및 납합금판재, 호일, 바, 봉대 및 profile, 아연 및 아연 합금 등 관련제품, 주석 호일 등 비철금속 반제품에 대한 환급율은 현행 8%~3% 수준에서 5%로 축소되었다.
한편 텅스텐 필라멘트, 몰리브덴 제품(wrought molybdenum rod, bar, profile), 티타늄 제품, 마그네슘, 티타늄 합금, 그리고 코발트 제품 등 마이너 메탈 반제품에 대한 환급율은 현행 13%에서 5%로 축소되었다.
<작성: 코리아 PDS 물가분석팀, 출처: China Business News>
MOF 발표에 따르면 가중되는 무역 흑자 감소 및 환경 오염의 주범이며 에너지 과소비 제품 생산을 감축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2,831개 수출품에 대한 부가가치세 환급(혹은 증치세 환급)을 폐지 내지 축소한다고 발표했다.
증치세 폐지 대상에는 단조 철강 파이프(수출 코드 7305, 7306), 알루미늄 봉 및 바 , 그리고 알루미늄 합금(7604, 7605)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알루미늄 스트립(strip)과 호일(foil)은 이번 조치에서 제외되었다.
한편 무봉강관(seamless steel pipe), 스테인리스강관, 레일, 단접앵글 및 형강(welded steel angle and section)의 환급율은 현행 13%에서 5%로 축소되었다.
또한 이번 조치에는 니켈 및 합금파이프, 납 및 납합금판재, 호일, 바, 봉대 및 profile, 아연 및 아연 합금 등 관련제품, 주석 호일 등 비철금속 반제품에 대한 환급율은 현행 8%~3% 수준에서 5%로 축소되었다.
한편 텅스텐 필라멘트, 몰리브덴 제품(wrought molybdenum rod, bar, profile), 티타늄 제품, 마그네슘, 티타늄 합금, 그리고 코발트 제품 등 마이너 메탈 반제품에 대한 환급율은 현행 13%에서 5%로 축소되었다.
<작성: 코리아 PDS 물가분석팀, 출처: China Business News>
* 출처 : 매일경제신문 홈페이지(2007.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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