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동향
ESG 경영이 법률적 책임 단계로 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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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SG 경영으로 송사(訟事)를 치르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 국내 한 석유화학 회사는 자사 제품이 '탄소중립'이라고 광고했다가 환경부 조사를 받고 제품 판매와 광고를 중단
- ESG 성과를 고의로 거짓 공표할 경우 형사처벌까지 받을 수 있다.
ㅇ ESG 분식 행위는 'ESG 사기'로 낙인찍힐 수 있고,
- 해외에서도 가짜 친환경 기업들을 '그린워싱(Greenwashing)' 기업으로 솎아내고 있다.
ㅇ 기업의 ESG 경영 지표는 글로벌 투자의 기준이 되고 해외 무역 통관의 척도가 되는 만큼 국제 사회에서 신뢰받는 공시가 중요
- EU와 미국을 중심으로 정립되고 있는 ESG 법규와 공시 기준도 세밀히 분석해 대비해야
매일경제 기사보기 : [매경의 창] ESG 경영, 제대로 써야 약(藥)이 된다 - 매일경제 (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