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동향
안전운임 부담으로 수출 기업들이 물류비 급등을 호소
조회수
2673
추천수
0
2020년부터 3년 시한으로 시행 중인 화물차 안전운임제의 연말 일몰이 다가오는 가운데, 기업들은 치솟는 육상 물류비 부담에 아예 국내 생산을 중단·감축하는 상황
노동계는 화물차 안전운임제 일몰을 철폐하고 시멘트와 수출입 컨테이너에 한정했던 품목도 철강재와 일반화물(1~25t)을 필두로 전 품목에 적용하라면서 총파업 예고
정부는 일단 화물연대와 기업의 협상을 중재하며 연내 개편안을 마련하고 노사 합의 내용을 국회에 전달한다는 방침
매일경제 기사보기 : 안전운임에 치인 기업들..."차라리 해외서 생산" - 매일경제 (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