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동향
글로벌 비철금속 및 케미칼 전문 기업인 서린상사(대표: 장세환)는 지난 7일 국내 및 글로벌 파생상품 중개에 특화된 선물 사업을 영위하는 삼성선물(대표 : 박번)과 비철금속 E-Commerce 사업 상호 협력에 관한 포괄적인 업무협정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린상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선물이 제공하는 LME 파생상품 거래 시스템을 연계한 E-Commerce 기반의 새로운 사업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서린상사는 이번 업무협정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하여 온라인과 모바일 비철금속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실시간 가격을 반영한 비철금속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린상사와 삼성선물은 국내 비철금속 시장의 거래 시스템의 선진화를 위한 업무 협력 및 아이디어 교류 활동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며, 비철금속 E-Commerce 외에 외환 및 파생상품 거래 관련 정보통신 기술의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진행하기로 협의하였다.
서린상사는 1984년 회사 설립 후, 수십 년간 축적된 비즈니스 경험과 노하우, 전문인력, 글로벌 고객사 및 판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비철 및 케미칼 부분에서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무역상사로서 올해 안 비철금속 E-Commerce 플랫폼을 런칭할 예정이다. 서린상사 장세환 사장은 "서린상사와 삼성선물의 지속적인 업무 협력을 통하여 비철금속 E-Commerce 플랫폼의 성공적인 개발을 통하여 비철구매 고객의 편의 개선과 비철 산업 전반의 혁신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서린상사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