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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코리아]주물업계의 선두주자 - 인창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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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무관심하게 지나치는 것 중에 주물(鑄物)이 있다. 주물이란 용해된 금속을 주형 속에 넣고 응고시켜서 원하는 모양의 금속제품으로 만드는 일, 또는 그 제품을 가리킨다. 뜨거운 쇳물을 견딜 수 있는 금속덩어리로 만든 주형에 중력, 압력, 원심력 등을 이용해 금속을 주입시켜 만드는 것이다.
주물은 상량판, 건물 준공표지판, 건물 머릿돌, 회사, 학교, 아파트, 다리이름과 핸드프린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곳에 사용된다. 최근엔 ISO인증 동판을 통해 자주 볼 수 있다. 일상생활 속에서 자주 접하는 것이지만 단순한 쇳덩어리 간판 정도로 치부하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주물도 엄연히 금속공예의 한 분야로서 하나의 예술작품이다.
현재 대한민국에선 15~20개 정도의 주물업체들이 활동하고 있지만 인창주물(대표 윤원식 www.iccasting.com)이 대표적인 선도업체이다.
주물은 상량판, 건물 준공표지판, 건물 머릿돌, 회사, 학교, 아파트, 다리이름과 핸드프린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곳에 사용된다. 최근엔 ISO인증 동판을 통해 자주 볼 수 있다. 일상생활 속에서 자주 접하는 것이지만 단순한 쇳덩어리 간판 정도로 치부하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주물도 엄연히 금속공예의 한 분야로서 하나의 예술작품이다.
현재 대한민국에선 15~20개 정도의 주물업체들이 활동하고 있지만 인창주물(대표 윤원식 www.iccasting.com)이 대표적인 선도업체이다.
주물동판을 주요업무로 하고 있으며 모든 주물(동, 신주, 황동, 알루미늄)을 직접 주문 제작하고 있다.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건물, 다리, 회사 등에 생명력 있는 ‘이름표’를 달아주고 있는 것이다. 대형 건설사들이 주요 고객인데 제품의 우수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직원들 역시 모두 7년 이상 근속할 정도로 믿음 경영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윤 대표는 “신속함과 정확함을 최우선으로 하며, 상품의 질을 향상시켜 모든 고객들께 신뢰받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업계 최고로서의 자신감을 피력했다.
* 출처 : 헤럴드경제(2009. 7. 3)